본문

유학정보! 숙소 및 생활비 종류 (미국기준)


| 숙소


● 홈스테이

미국 가정집에서 미국인 식구들과 같이 생활하며 그들의 문화와 가치관 등을 경험할 수 있으며, 학교 수업 이외에도 가정생활을 통해 살아 있는 영어를 배울 수 있습니다. 한 집에 보통 두 명의 학생을 두고 있으며 아침과 저녁 두 끼를 제공하며 개인 독방을 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 Application 신청 시: Housing을 Homestay로 신청하면 학교 측에서 학생의 신청서를 Homestay agency에 보내고

  Agency에서는 미국인 가정과 학생을 연결

- 신청서를 보내면 Homestay agency에서는 학교 측과는 별도로 학생과 연결된 미국 가정에 대한 소개서와 연락처에 대한 정보 제공

- 비용: 지역에 따라 차이가 조금씩 있으나 한 달에 평균 $500-$600선

- Agency에 소개비: 한 학기당 평균 $200

- 계약 단위: 한 학기



● 학교 기숙사

거의 모든 미국 대학들과 대학교들은 학생들에게 기숙사(residence hall 또는 dormitory; dorms라고도 부름)에서 거주 할 수 있는 선택권을 줍니다. 선택한 학교로부터 입학 허가서(acceptance letter)를 수령하면 되도록 빠른 시간에 기숙사 신청서를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 기숙사 신청 시 Application의 Housing 신청란에 Campus Housing으로 신청

- 신청에 필요한 일정량의 Deposit 지불

- 보통 학기 시작 2~3일 전에 열고 학기가 끝나면 2~3일 후 문을 닫기 때문에 일찍 미국에 도착하는 경우 학교 기숙사를 열 때까지

  학교 근처의 숙박시설을 이용

- 기숙사비: 학교마다 차이가 있지만 보통 한 학기당 $2,000선



● 아파트

아파트는 지역에 따라 가격이 많이 다르며 대학에서 제공하는 아파트의 경우 가격이 저렴합니다. 아파트 임대 비용은 월세 방식이며 가격은 지역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원룸 형식인 스튜디오 아파트와 방 2개 이상의 아파트 등 다양하게 고를 수가 있는데 집세를 조금 아끼려면 룸메이트와 함께 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Private Apartment의 알선을 하지 않으나, 별도의 자료 요청서를 신청하면 학교 측에서 학교 근처의 아파트에

  대한 정보를 보내주기도 함

- 한국 유학생의 경우 첫 학기는 학교 돔이나 미국인 가정에 살다가 두 번째 학기부터 아파트로 나가는 경우가 대부분

- 아파트 렌트 비용: 보통 한 달에 $250~$1,000선, 위치와 크기에 따라서 가격 차가 큼

  ○ 시내 중심부 아파트(방 1개): 1,167.39 $

  ○ 시내 외곽 아파트(방 1개): 900.99$

  ○ 시내 중심부 아파트(방 3개): 1,919.14 $

  ○ 시내 외곽 아파트(방 3개): 1,470.87 $

- 보증금: 보통 1~2달 치 집세

- 이 보증금은 계약이 만료될 때 집에 훼손이 있을 경우 를 대비하여 집주인이 맡아두는 돈. 하지만 때로는 집주인이 보증금을

  다 돌려주지 않을 수가 있으므로 조심


● 프래터니티 및 소라리티 하우스

프래터니티(남학생 단체)와 소라리티(여학생 단체)는 회원들끼리의 결속력이 매우 강한 학부 학생들의 친목 단체이며, 이들 단체는 별도의 기숙사를 운영합니다.


● 기혼 학생용 숙소

일부 대학교들은 결혼한 학생들과 그 가족들을 위하여 아파트나 주택들을 소유하며 운영하고 있습니다. 결혼한 학생들은 이러한 주택이나 아파트에 빈자리가 있는지 최대한 빨리 문의해 보아야 합니다.



● 조합형 기숙사

조합형 기숙사(co-op)는 대개 여러 명의 학생이 함께 기거하면서 비용과 집안일을 함께 분담하는 대형주택을 말합니다. 입주자들은 교대로 식사 준비를 하고, 청소와 건물 외관의 수리는 함께 공동으로 합니다. 비용이 저렴한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조합형 기숙사의 방을 구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 생활비

생활비는 학교보다는 지역에 따라 차이가 큽니다. 대도시의 경우는 다른 지역에 비해 20~50% 정도의 생활비가 더 소요되며, 시내에 있는 경우에는 생활비가 비싼 편이지만 시골 지역에 있는 대학촌의 경우에는 아파트 방세와 물가도 싸고 돈 쓸 일도 별로 없기 때문에 생활비가 적게 듭니다. 생활비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식 비와 집세인데 특히 집세가 더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따라서 집세가 비싼 지역의 경우 기숙사가 있으면 기숙사에 들어가는 것이 생활비 절감 면에서 유리합니다. 다만 기숙사 시설이 없는 학교도 있고, 있더라도 신청자에 비해 시설이 제한되어 있으므로 미리 서둘러서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동반 가족이 있는 경우, 배우자가 동행할 때에는 혼자일 때보다 약 2배의 생활비가 듭니다. 자녀들이 있을 경우에는 1명당 성인 생활비의 1/2 정도의 비용이 더 듭니다. 동반 가족이 있을 경우에는 기혼자 아파트(대개 일반 사설 아파트보다 상당히 저렴하다)를 제공하는 학교가 많으므로 이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경우에도 기숙사와 마찬가지로 일찍 신청해야 입주할 수 있습니다.



미국 외 다른 국가의 대한 내용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https://www.kosaf.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학국장학재단 홈페이지 > 인재육성 > 스마트 학자금 맞춤설계 > 학생생활정보찾기 > 해외 유학/어학연수정보



 

페이지 정보

작성자최고관리자

유학정보_숙소 및 생활비

댓글 0건 조회 568회 작성일 23-01-18 09:2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